미관지구1 미관지구 폐지 미관지구는 미관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구이다. 해당 지구의 위치·환경 그 밖의 특성에 따른 미관의 유지에 필요한 범위 안에서 도시계획조례를 통해 건축물의 높이, 규모 및 건축물 용도 등의 제한을 했었다. 즉 무분별한 건축 시의 사람들의 통행 불편을 방지하고, 도시의 양호한 미관 보호와 난개발 방지 등을 위한 것이다. 서울시 내 미관지구는 336개소(면적 약 645만평)로 웬만한 신도시보다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최근 서울시는 313개소 미관지구를 53년만에 폐지했다. 나머지 23개소는 경관지구로 전환하여 해당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별도의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미관지구는 도시의 급속한 개발에 따른 간선도로변 미관 저해를 막기 위한 취지였으나, 이후 별도의 도시관리 수단으로 용도제한이 가.. 2022. 9. 28. 이전 1 다음